'캐리비안의 해적 4', 150만 돌파 과속 흥행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24 07: 41

지난 19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월 극장가에 흥행 쓰나미를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부터 23일까지 ‘캐리비안의 해적4'는 134만23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날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52만6960명으로 개봉한 지 5일만에 150만 명을 돌파했다.

2위는 한국영화 ‘써니’로 같은 기간 62만372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72만9723명이다.
3위는 ‘써니’와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로 관객 8만58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4만5860명이다.
4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와 같은 날 개봉한 홍콩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가, 5위는 ‘체포왕’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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