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故 송지선 아나 관련 “가슴이 무겁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4 10: 14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이 故 송지선 아나운서를 향한 것인 듯 보이는 글을 올렸다.
최시원은 24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가슴이 참 무거우면서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접한 해외 각 국의 팬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며 궁금해 하기도 했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3분에 투신해 사망했고 추락 즉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후송됐다.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가 오후 5시께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 후 안치됐다.
앞서 故 송지선은 스포츠 스타와의 열애설과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바 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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