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故 송지선 아나 관련 “강인해져야 한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4 10: 29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故 송지선 아나운서를 향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남겼다.
박정아는 24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튼튼해져야한다. 심장도 머리도 강인해져야 한다!! 제일 아름다운 것이 사람과 사람인데..이런 결심..사람을 무섭게 한다!!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꿈꿔 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떤 이유에서든 ‘살아야’하는 게 맞다”며 같은 뜻을 보였다.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23일 오후 1시 43분에 투신해 사망했고 추락 즉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후송됐다.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가 이어 오후 5시께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 후 안치됐다.
앞서 故 송지선은 스포츠 스타와의 열애설과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바 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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