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일본 쇼케이스 첫 날 할머니 돌아가셔...” 눈물 펑펑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24 14: 46

카라의 박규리가 “일본 활동 당시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24일 SBS '강심장'에 출연하는 카라의 박규리는 “일본 활동이 잘 되서 너무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규리는 “일본 쇼케이스를 앞두고 할머니께서 건강이 안 좋아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쇼케이스 준비가 바빠 찾아뵙지 못한 채 일본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귀국 후 박규리는 뜨거운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일본 활동 도중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뒤늦게 알게 된 것이다. 박규리는 뜨거운 눈물을 펑펑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강심장'에는 카라의 박규리 외에도 장우혁, 백지영, 김지숙, 신봉선, 이정섭, 김정난,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 니콜, 강지영이 함께 출연했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