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한선화가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에 특별출연한다.
개그맨 김현철이 기획PD로 열연하고 있는 ‘전설의 김PD’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
그동안 방송을 통해 백치미 이미지를 보여줬던 한선화는 등장과 동시에 섹시댄스로 촬영장을 장악하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매력적인 한선화의 눈웃음과 함께한 섹시 댄스로 촬영장에 있던 남자들은 초토화 되었다는 후문이다.

개인기를 보여 달라는 김현철의 제안에 고향인 부산 사투리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고 주특기인 까마귀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외모와 달리 4차원적인 매력을 뽐내며 '웃고 또 웃고'의 제작진을 놀라게 한 한선화는 사인을 해달라며 기습적으로 상의를 드러낸 개그맨 황제성의 등짝을 때리는 등 재치 있는 애드리브와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을 감탄하게 했다. 25일 방송.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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