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자우림 김윤아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김윤아는 정밀검사를 마치고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김윤아는 MBC '위대한 탄생'과 8집 녹음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지난 21일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위대한 탄생'에서는 왼쪽 안면 근육 마비 증상으로 눈에 안대를 착용하고 방송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 측은 24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23일 정밀검사를 하고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원인과 추후 치료 계획 등 아직 명확한 것은 없다. 현재 뚜렷한 차도를 보이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출연 중인 '위대한 탄생'의 출연 여부와 6월 중순 발매 예정이었던 자우림 8집의 발매 일정은 어떻게 되느냐는 물음에 "'위대한 탄생'의 출연 여부를 현재 협의 중이고 앨범 발매 부분도 논의 중인 부분이다. 아직 명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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