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 2종 출시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세계 최고급 공정무역 원두만을 사용해 맛이 뛰어난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 2종을 지난 23일 출시했다.
진한 정통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칸타타 베스트 컬렉션은 국내 최초로 FLO(공정무역 인증기구)가 인증한 공정무역 원두만 사용했으며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만 사용한 ‘콜롬비아’와 콜롬비아 수프리모·브라질 산토스가 반씩 섞인 ‘브라질 블렌드’가 있다.

공정무역 커피란 공정한 상거래로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농가에게는 제 값을 치러주고 구매자들에게는 윤리적인 제품을 공급해 저개발국 빈곤퇴치를 돕는 커피를 말한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생산방식으로 재배된 최고의 커피만이 공정무역 커피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남녀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사무실 밀집 지역과 대학가의 편의점 등에서 다양한 시음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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