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만 사용해도 세척력 2배, ‘스파크 미니’ 모델에 김병만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애경은 최근 내놓은 초고농축 세탁세제 ‘스파크 미니’의 모델로 ‘달인’이란 코너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과 계약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스파크 미니는 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세척력은 2배 강화한 초고농축 세탁세제다. 탄소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애경 스파크 측은 “작은 체구이지만 존재감이 큰 김병만이 스파크 미니가 추구하는 브랜드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작지만 강력한 스파크 미니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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