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빅매치에 잠실 야구장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구름관중으로 가득찼다.
LG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7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평일 매진은 시즌 처음이며 지난 22, 23일 롯데전에 이어 3경기 연속 매진이다.
LG 관계자는 "오후 7시 30분을 기준으로 2만 7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 평일 매진을 기록한 잠실 경기는 지난 4일 두산이 홈이었던 두산-LG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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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실=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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