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지선,'눈물 속 마지막 가는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5.25 06: 39

故 송지선 아나운서의 발인식이 25일 오전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고인의 어머니가 슬픔을 견디지 못하며 부축받는 모습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故 송지선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오후 1시 43분에 투신해 사망했고 추락 즉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후송됐다.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성모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가 이어 오후 5시께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 후 안치됐다.
 
앞서 故 송지선은 스포츠 스타와의 열애설과 루머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바 있다.
 
故 송지선의 영정과 운구가 영구차에 안치되는 가운데 가족과 친지,동료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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