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부터 24일까지 ‘캐리비안의 해적4'는 144만57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날부터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163만1341명.

2위는 한국영화 ‘써니’로 같은 기간 70만27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80만9318명으로 ‘캐리비안의 해적4’ 개봉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는 ‘써니’와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로 관객 9만481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5만4100명이다.
4위는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와 같은 날 개봉한 홍콩영화 ‘삼국지: 명장 관우’가, 5위는 ‘체포왕’이 각각 차지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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