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여행클럽이 제안하는 허니문,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5.25 07: 43

[웨프뉴스/OSEN=최고은 기자] 바쁜 일상에 지쳐 휴식과 설렘이 느껴지는 허니문을 떠나는 신랑신부들을 위해 리치여행클럽이 멋진 풍경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허니문 장소로 안내한다.
아웃리거 리프 온더 비치는 와이키키 해변에 위치하고 있고, 프라이빗 비치를 보유한 비치프런트 호텔로 허니문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전통적인 하와이의 분위기과 현대의 모던한 스타일을 동시에 느껴져 와이키키의 호텔&리조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한다.
해변에 위치해 최적의 로케이션임은 물론 다양한 해양 활동들도 할 수 있어 달콤한 허니문 및 가족 휴양에도 손색없다. 또한 비즈니스 업무를 허니문에서도 볼 수 있게 무료 고속인터넷 서비스와 발렛 파킹, 손쉬운 시내 진입 등과 같이 편의까지 보장되어 있다.

더불어 달콤한 허니문에 제격인 아일랜드 스타일의 정찬 레스토랑은 바다를 배경으로 품격있는 저녁을 즐기며, 이색적으로 보낼 수 있어 매력만점이다. 단 예약은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호텔 주변에 쇼핑하기 좋은 40여개의 매장이 있어 여자들에게는 쇼핑의 천국이다.
또한, 호텔 프런트의 중간층에서는 다이아몬드 헤드와 바다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환상적이며, 뒤편으로는 야외 결혼식과 리셉션을 위한 장소도 펼쳐져 있다.
이 외에도 하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세레니티 스파는 전통방식의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로,고대 하와이의 전문 의료인이 사용해 온 현지 식물 추출물, 플라워 에센스, 오일, 미네랄을 사용하며,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와 함께 왁싱, 네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아웃리거 카타마란은 하와이에서 가장 짜릿한 세일링과 스노클링, 선셋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다. 49명이 승선 가능한 대형 요트로 와이키키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고 미리 예약해야 이용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하와이안 문화의 결혼 재 서약식이라고 해서, 하와이 전통음악이 연주되고 하와이 언어로 축복해 주는 독특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리치여행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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