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AM이 한 대형 쇼핑몰을 통해 일본 지진피해 돕기에 나섰다.
지난 19일 세계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이베이(e-bay)에서는, 2AM이 지난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 때 입었던 의상 네 벌의 판매가 시작됐다.
이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서 적십자사와 진행하는 지진피해 돕기의 일환으로, 수익금을 기부를 하는 자선 경매다.

2AM은 “좋은 취지의 경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2AM 국민그룹 인증, 이베이에 올라가다니”, “좋은 취지의 경맨데 꼭 참여 하고 싶다, 뿌듯하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AM의 의상 네 벌은 현재 인기리에 입찰 중으로, 오는 26일까지 경매가 진행돼 최종 낙찰가는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된다.
goodhmh2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