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팬클럽, 대박 기원 밥차 100인분 대접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자타공인 완벽남 ‘이신’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될 정용화가 통 큰 팬클럽의 든든한 응원에 촬영장 ‘훈남’으로 임명됐다.

'넌 내게 반했어'의 본격적인 촬영 돌입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용화를 위해 그의 팬클럽은 정성스럽게 100인분의 밥차와 커피, 떡 등을 준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 드라마 대박 기원과 더불어 정용화와 현장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 줬다.  

이에 정용화는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에 너무나 기쁘고 고생하시는 스태프 여러분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팬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만큼 부담도 크지만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현장의 한 관계자는 “정용화의 팬클럽에서 보낸 맛있는 식사로 현장 분위기는 그야말로 화기애애했으며 정용화 역시 팬들의 응원 덕분인지 한 컷 한 컷 더욱더 집중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밴드 보컬로 완벽한 기타 실력까지 겸비한 완벽 비주얼남 ‘이신’으로 변신, 200% 이상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정용화는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6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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