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완성도와 흥행성 입증..'웰메이드 영화' 등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5 10: 19

[OSEN=장창환 인턴기자] 지난 5월 4일 국내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 120만 명을 넘긴 영화 '소스 코드'가 관객들의 끊임 없는 호평 속에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스 코드'를 본 관객들은 "죽은 이들의 마지막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소재가 신선했음" "근래 본 영화 중에 스토리며 구성이며 가장 맘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도대체 상상의 한계는 어디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스 코드'의 상상력을 극찬했다.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인정받으며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마음 속에 웰메이드 SF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잡은 '소스 코드'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으로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는 시공간 이동 프로그램 '소스 코드'를 소재로 다룬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로 제 2의 '인셉션'이란 평을 받고 있다.

'소스 코드'는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연기력과 흥행성을 입증한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미션 임파서블 3'의 미셸 모나한이 주연을 맡았고 '더 문'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영국 아카데미와 각종 영화제를 휩쓴 던칸 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ponta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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