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축제로 떠들썩했던 오월이 저물고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 왔다.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각종 다이어트 제품이나 비만클리닉 서비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함에 따라, 관련 시장도 성수기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다이어트 제품과 비만 치료 서비스 제품들 때문에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 그리고 각자의 체질과 체형에 맞는 제품을 고르기가 힘든 실정이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운영 프로그램과, 공동 마케팅, 홍보, 그리고 고객의 Needs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어필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셀라인비만클리닉(Cellline Obesity Clinic)이 화제의 업체다. 몸매에 자신없는 사람일지라도 올해 여름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셀라인 관계자는 자신하고 있다.

셀라인네트워크의 윤덕원 대표를 만나 셀라인비만클리닉이 어필하는 비결을 알아보았다.
Q: 셀라인비만클리닉의 차별성은?
“간단하면서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 - “셀라인비만클리닉은 고객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따른 치료프로그램(4단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보통 비만 치료는 아프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요, 치료과정에서 무섭거나, 아프다는 생각보다는 고객이 건강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훨씬 큰 것 같습니다.”
Q: 비만클리닉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는 평가에 대해 ?
“카페 및 레스토랑과 같은 분위기” - “셀라인비만클리닉은 고객이 치료를 받을 때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치료 및 관리를 받으면서 불편하고 통증을 호소한다면 다시는 비만클리닉을 찾지 않겠죠. 셀라인네트워크는 이러한 부분까지 고객에게 맞춰가는 회사입니다. 고객은 단순히 서비스를 받고 대가를 지불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셀라인비만클리닉은 한두 번 관리 받고 끝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균형된 삶을 제공합니다.”
셀라인비만클리닉은 비만환자들 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는 셀라인네트워크가 새로운 경영시스템을 통해 POWER 브랜드를 구축하고, 비만 치료의 표준화, 전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네트워크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고 업체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윤덕원 대표는 “비만관리치료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브랜드 가치가 있고 경쟁력 있는 비만클리닉에서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하는 일”이라고 밝히고, “표준화된 비만 시스템 구축만이 기존 업체들과 경쟁할 수 있는 힘이며 새로운 무한 경쟁시대에 맞게 비만클리닉 경영의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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