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동안’ 만드는 내성 없는 보톡스, 제오민
미용, 혹은 다한증과 같은 치료 목적으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사 시술로 널리 알려진 보톡스. 이제 보톡스는 성형 없이 ‘동안’ 얼굴을 관리하는 젊음의 비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나이 들어 주름지고 처진 얼굴을 갸름하고 탱탱하게 유지할 수 있는 보톡스는 부담이 적을 뿐더러 5분 정도의 짧은 시술시간으로 붓기나 멍도 거의 없다.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술받을 수 있는 런치타임 성형으로 꼽히며 점점 그 수요가 늘고 있다.

흔히 보톡스라 하면, 사각턱이나 얼굴주름, 종아리 근육 등 미적으로 보기에 좋지 않은 다양한 부위에 보톡스를 주사하여 매끄럽게 만드는 시술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보톡스를 시술하기 전 고려해야할 사항은 단순히 기능에 관한 것만이 아니다.
보톡스는 개인에 따라 3~6개월의 간격을 두고 줄어든 효과에 대한 재시술이 필요하다. 때문에 보톡스가 보편화된 요즘은 장기적으로 보톡스 시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보톡스 내성에 대한 염려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지속적으로 보톡스 시술을 받아왔던 사람들은 보톡스에 대한 내성으로 시술 후에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명품 보톡스, 연예인 보톡스라 불리는 ‘제오민’을 사용하면 이러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제오민은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섯 가지 보톡스 중 내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낮은 제품이다. 내성을 일으키는 복합 단백질이 기존 보톡스 제품의 1/9로 월등히 적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오민은 독일의 엄격한 품질기준과 유럽 EMEA 검사를 통과하였고, 미국 FDA에서도 인증 받아 그 안전성이 보장되어 있다.
연세진성형외과 이상석 원장은 “제오민 보톡스는 최초의 퓨어 보톨리눔톡신 제품으로 내성 발생의 가능성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술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보톡스 시술을 받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 할 만 한 프리미엄 보톡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석 원장은 다양한 종류의 보톡스 선택과 시술에 대해 “전문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을 통해 부작용이나 알러지, 내성에 관한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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