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되찾는 여성의 자신감! 음핵노출술로 해결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5.25 12: 04

결혼 2년차 직장인 A씨는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로 만난 지금의 아내와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해 딸을 두고 난 후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아내가 자신에게 무관심해지면서 부부관계도 소홀해 졌다. 연애 시절의 감정이 부부관계에서도 지속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A씨는 곰곰이 생각했다.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점이 큰 갈등 중에 하나였다. 생각해 보니 아내는 예전보다 쉽게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랐던 눈치였다.
하루 날을 정하고 아내와 대화를 시도했다. 아내는 잠자리에서 예전보다 흥분을 느끼지 못하겠다는 말을 했다. 청천벽력 같은 사실이었다. A씨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물음에 그것보다는 아내가 딸을 낳은 후부터 문제가 더 심각해졌음을 알았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아내와 함께 병원을 찾아가 새로운 해결책을 찾게 되었다.

바로 음핵노출술!
음핵이란 여성의 민감한 성감대 중 가장 대표적이며 8000여개의 신경 섬유로 되어 있어
몸의 어떤 부위보다도 신경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곳이다. 이 음핵은 여성에게 1차적으로
민감한 성감대로써 삽입을 경험하지 못 한 여성들에게도 이 부분만 자극하면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 수 있다.
이 중요한 음핵이 피부로 덮여 있어 성감이 둔화된 경우 여성에게는 이 수술만으로도 성감의 상당한 향상을 가져온다. 음핵 노출술은 음핵의 높이를 올려주어 주변 조직을 당겨서 시술하여 음핵 자체에는 건드리지 않는 방법이다.
음핵 즉 클라토리스는 놀랍게도 남성의 음경과 성감 및 구조가 같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음핵으로의 자극을 최대화 할 수 있다. 단, 남성의 포경수술처럼
음핵을 많이 덮고 있는 표피만을 자연스럽고 부작용 없게 제거해 주어야 한다.
압구정처음처럼여성의원 최규하 원장은 “레이저 장비와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여 흉터가 거의 없는 음핵을 덮고 있는 표피를 제거하여 성적 자극이 더욱 예민해지며 클라토리스 고정술을 함께 시행하여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 후 특수기기를 이용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음핵 주위에 혈류를 증가시키고,
신경발달을 촉진시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임상에서 여성의 내적인 자신감은 본인이 사랑을 받는다는 확신이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부부관계시의 만족이 부부 생활의 더 큰 결속력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불안했던 지난날들을 잊어버리고 음핵노출술로 여성 불감증에서 탈출하자!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 압구정처음처럼여성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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