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이상호, 저리 비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5.25 21: 54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안방불패의 위엄을 재확인했다.
 
수원은 25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나고야 그램퍼스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수원은 2년 연속 8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최근 K리그 5경기 연속 무승(1무4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는 신호탄이기도 했다.

 
후반 파울을 얻어낸 나고야 케네디가 재빨리 공격을 하기 위해 수원 이상호를 밀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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