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내일 더 잘 할 것으로 믿는다"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1.05.25 22: 07

"3연전 첫 2경기서 1승 1패를 했다".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이 패배에 얽매이기보다 다음 경기서의 선수단의 분발을 바랐다.

 
두산은 25일 잠실구장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서 선발 김선우가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동시에 타선의 연결력이 현저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3-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두산은 전날(24일) 승리 분위기를 연승으로 이끌지 못하는 경기력을 펼치며 시즌 전적 18승 2무 21패(6위)에 그쳤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이번 3연전 첫 두 경기서 1승 1패를 했다. 내일은 우리 선수들이 더 잘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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