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물오른 이민호와 순조로운 스타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6 09: 24

[OSEN=황미현 인턴기자]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가 첫 방송에서 선전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시티헌터'는 전국 10.5%를 기록했다.
이는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7회 시청률 17.4%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KBS 2TV '로맨스 타운(10.3%)'을 따돌린 기록이다.

하지만 ‘시티헌터’는 전작인 ‘49일’의 마지막 회 시청률(16.1%)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시티헌터’는 시원시원한 액션 장면과 거침없는 전개로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안겼으며 물오른 이민호의 외모도 큰 관심을 받았다.
goodhmh@osen.co.kr
<사진> 시티헌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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