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식모' 민효린이 집주인 김민준에게 귀여운 애교 작전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는 다겸(민효린)이 영희(김민준)에게 아옹다옹 대화를 나누던 중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영희는 다겸과 라면을 끓여 한 냄비로 같이 먹던 도중 다겸에게 "너는 1등 당첨되면 모할래?"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다겸은 "김영희 두고 어디 가지않고 옆에서 평생 있을꺼에요"라고 답하며 영희의 팔짱을 꼭 끼고 깜찍한 미소를 지은 것.
방송 후 시청자들은 "다겸의 애교에 녹았다" "다겸과 영희에 로맨스를 빨리 보고싶다" "둘이 아무리 봐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전국 관객 300만명에 달하는 영화 ‘써니’로 흥행 돌풍을 일으킴과 동시에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깜찍한 식모 캐릭터를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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