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기대작인 '스페셜포스2'가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이사 박철우)에서 개발한 FPS 명작 '스페셜포스2'가 금일 오후 4시부터 CBT(비공개시범테스트)에 돌입한다.
'스페셜포스2'는 국내 FPS게임을 대중화시킨 ‘스페셜포스’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3을 사용, 정교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 등으로 더욱 진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출시된 온라인 FPS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구현하고 있으며, 대시 기능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장의 긴박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 특수부대원들이 사용중인 최신 장비와 총기를 기반으로 무기를 제작했으며, 라스베가스 현지 로케이션을 통한 총기 사운드 녹음으로 사실감을 더한다. 온라인 FPS 게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타격감과 친절한 인터페이스 등 FPS 게임의 명가 드래곤플라이의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게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스페셜포스2'는 선발된 이용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 되지 않았더라도 전국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는 자유롭게 참가 할 수 있다.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점검할 이번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총기와 특수무기,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사용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기간 동안 공개한 CBT 플레이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새롭게 추가되는 특수무기 ‘크로스보우’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도 함께 고조됐고, 고품질 그래픽, 대시를 통한 속도감, 리얼한 타격감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다수 의견이 등록됐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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