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7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7.40%는 두산-한화(1경기)전에서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한화의 승리 예상은 39.05%로 집계됐고, 나머지 13.55%는 양 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 4~5점-한화 2~3점(9.68%)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지난 24일 잠실 라이벌전에서 최준석의 활약을 기반으로 오랜만에 승리를 맛본 두산은 4연패 탈출에 성공해 하위권 탈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4할 5푼)은 한화(3할 9푼 5리)보다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화를 상대로 3승 2패의 전적을 거둔 바 있다.

삼성-SK(2경기)전에서는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K의 근소한 우세(46.22%)가 1순위로 집계됐고, 홈팀 삼성 승리 예상(36.92%),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16.8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 4~5점-SK 2~3점(6.81%)과 삼성 6~7점-SK 2~3점(6.80%)이 높게 나타났다.
SK는 유일한 6할대 승률과 최저 방어율(3.00)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7경기 중 단 1패(5승 1무)만 당한 삼성의 반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KIA-롯데(3경기)전에서는 홈팀 KIA 승리 예상(43.80%)과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42.83%)이 근소한 차이를 보여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전망됐다. 나머지 13.41%는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을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 2~3점-롯데 4~5점(6.98%)과 KIA 2~3점-롯데 8~9점(6.37%)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9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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