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성형수술 하라는 악플에 힘들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26 13: 50

걸그룹 포미닛이 악플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다.
포미닛은 26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거침 없는 입담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최근 녹화에서 포미닛은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 발이 작은 편이라는 허가윤은 "손이 작아 반지도 못 끼고 사진을 찍을 때는 될 수 있으면 손이 안 나오도록 할 뿐만 아니라, 발 사이즈가 210mm라 어린이 신발을 신거나 깔창이나 테이프를 감고 힐을 신어야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악성 댓글 때문에 마음 고생한 사연도 들려줬다. 포미닛은 "우리 그룹 색깔이 강해 보여 그런지 다른 걸그룹에 비해 악플도 센 것 같다"라며 "성형 수술 좀 하고 나오라는 악플에 다들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 등 악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또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허가윤이 남자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사연도 공개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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