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한국 비하한 적 없어”...직접 논란 일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6 15: 53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백청강이 최근 불거진 자신의 한국 비하 발언 논란에 해명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백청강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청강입니다. 여러분 많이 놀라셨죠.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저는 절대 그런 글 쓴 적이 없습니다. 많이 속상해요. 그래도 내일 생방송에서 최선을 다할게요. 여러분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백청강이 한국 비하 발언을 했다는 글과 사진 자료들이 함께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 같은 백청강의 한국 비하 발언 논란이 거세지자 일부 네티즌은 “백청강의 한국 비하 논란이 조작된 것이다”라며 “일단 글의 문단 간격이 맞지 않고 주민등록번호관련 글도 확인되지 않는 글이다”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한편 백청강은 오는 27일 ‘위대한 탄생’의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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