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조연 이병준, 무보정 근육 공개...현영 '깜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5.26 16: 52

드라마 '공부의 신' '시크릿 가든' '드림하이' 를 통해, 명품 코믹연기를 선보인 배우 이병준이 명품 근육을 뽐냈다.
배우 이병준이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에 출연, 명품 근육과 함께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 것.
이병준은 DJ 현영과 '강심장'에 함께 출연해서 '터치댄스'를 선보였던 인연으로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으며,  "언제부터 그렇게 춤을 잘 추게 되었냐"는 질문에, 이병준은 "한번도 몸 관리를 쉰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촬영 사실을 공개했다.

트위터에 그 사진을 공개한 직후, 포토샵 보정 의혹을 받고 있다는 이병준은 즉석에서 자켓을 벗고 "그 사진이랑 내 팔을 비교해봐라.. 보정한 것 같냐, 아니냐?" 질문했고, DJ 현영과 게스트 주는, "절대 보정이 아니다, 사진보다 실제(?)가 더 대단하다"면서 기립박수로 환호했다는 후문.  
이 사진을 본 한 영화 관계자는, 이병준에게 그동안의 역할과는 다른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마초적인 역할을 제안했다고. 
한편, 다니던 헬스클럽이 문을 닫아, 요즘 운동을 쉬고 있다는 이병준에게 DJ 현영은 즉석에서 본인의 개인 트레이너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이병준이 중앙도서관 홍보대사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사연, 그리고 가족관계가 얽혀있는 주와의 특별한 인연 등을 공개해서 흥미를 더했다.
배우 이병준의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은 28일 '정오의 희망곡 현영입니다'에서 확인할수 있다.
 
bonbo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