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2관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5.26 21: 20

영화 ‘포화속으로’의 최승현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에 이어 인기상을 수상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최승현은 26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류시원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및 인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자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승현은 “빅뱅 멤버들에게 고맙다.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JYP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인상 수상 후에는 “건방떨지 않고 겉 멋 부리지 않고 무엇을 표현해야하는지 고민하고 노력하는 최승현이 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영화 부문 남자 인기상 후보로는 강동원, 고수, 김명민, 원빈, 이병헌, 송승헌, 엄태웅 등 쟁쟁한 후보들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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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이대선 기자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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