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SK는 연장 10회 박진만의 결승 2타점 2루타로 8-6 재역전승을 거뒀다.
3연전 첫 날 끝내기 패배 후 2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반면 한화는 3연속 위닝시리즈를 마감하며 3주 만에 연패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SK 정우람과 정상호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