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체조선수 손연재의 이른바 '소두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8집 정규 앨범 타이틀 곡 '보통' 발매 이후 활동 중인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바퀴 녹화장에서 만난 손연재양 ^^, 조카 혹은 딸? 고종도? ㅋ"라는 재미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과 손연재는 각각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시원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둘 다 머리를 뒤로 묶어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한편, 2년 6개월 만에 8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발라드 백지영은 음악방송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타이틀 곡 '보통'은 음원 포털 사이트 순위에서 상위권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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