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영화 '펀치라인' 캐스팅..유동근과 호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27 08: 21

 
배우 김정훈이 제대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펀치라인(가제)'를 택했다.
 

김정훈 측은 "'펀치라인' 출연을 경정했다. 유동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펀치라인'은 박중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휴먼코미디 영화로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다룰 예정이다. 김정훈은 아버지에게 반항하지만, 남들에게는 따뜻한 언더가수 역을 맡았고, 유동근이 아버지 역을 맡았다.
 
김정훈은 “제대후 첫 영화이기 때문에 정말 잘 하고싶다. 유동근 선배님과 함께 하는만큼 연기를 많이 배우고 싶다. 이제는 정말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앞으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테니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훈은 현재 tvN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촬영중이며, 이 드라마에서 영화감독 김성수 역을 맡아 차도남 이미지를 소화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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