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귀여운 '알바의 달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27 08: 22

박민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버라이어티한 ‘알바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밝고 씩씩한 매력의 김나나로 변신한 박민영은 26일 방송된 ‘시티헌터’ 2화를 통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강한 생활력을 지닌 나나는 화장품 샘플을 나눠주는 아르바이트, 삼겹살 가게에서 숙취해소 음료 판촉 아르바이트, 밤에는 총알 대리 아르바이트 등을 하며 버라이어티한 아르바이트를 선보여 ‘알바의 달인’ 임을 증명했다. 

또 나나는 자신의 꿈인 청와대 경호원으로 합격해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수 있게 되지만 이윤성(이민호)에게 아버지의 수술비를 빚지게 되면서 윤성의 전담 대리 아르바이트를 하게 돼 결국 아르바이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네티즌들은 “나나는 아르바이트의 달인!” “박민영은 어떤 아르바이트도 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시티헌터’에서 윤성과의 사랑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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