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하늘, '예능이 자꾸 날 불러' 러브콜 봇물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5.27 09: 13

배우 김하늘이 때 아닌(?) 예능 러브콜에 웃음 짓고 있다.
 
김하늘은 최근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에 출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2일 첫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로부터 '여신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평소 예능 출연이 거의 없던 데다 특히나 리얼 버라이어티에서는 볼 수 없던 그녀이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대한민국 톱 여배우로서 어딘지 도도하고 새침할 것만 같던 김하늘은 의외의 털털하고 수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느낌을 줬다. 때문에 그녀의 '1박2일' 활약상을 접한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앞 다퉈 섭외 요청을 하고 있는 것.
 
27일 김하늘의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1박2일' 방송이 나간 뒤 다른 예능 프로그램 측으로부터 섭외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좋은 제의들에 감사하지만 현재 영화 '너는 펫' 촬영이 시작돼 다른 스케줄을 잡기가 어렵다. 그래서 정중히 고사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장근석과 함께 '너는 펫' 촬영에 한창이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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