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윤형빈이 배낭여행 당시 사진을 올리며 귀여운 스포일러를 뿌렸다.
윤형빈은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배낭여행 촬영차 호주로 출국했다가 지난 26일 귀국했다. 이경규 김국진 이윤석 양준혁 전현무 등 멤버들과 함께 서호주 아웃백 모험을 즐기고 돌아온 것.

윤형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격배낭여행 스포한번띄워봅니다~~^^ㅋㅋㅋ이번 배낭여행은 대강이런느낌이었다고 보시면될듯~~~^^ㅋㅋ"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장의 사진에는 드넓은 아웃백을 배경으로 점프를 하는 윤형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석양 가운데 무리지어 걸어가는 낙타들의 모습이 보인다. 마치 다큐에서나 볼 법한 대자연의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슨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네", "와, 짱 멋있네요. 가보고 싶다", "저기서 열흘을 보내고 왔다니..대단", "'남격' 배낭여행 발리 보고파"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issue@osen.co.kr
<사진> 윤형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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