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조동혁이 유명 패션매거진에서 배우 유인영과 에코 화보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는 에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의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물 한 방울의 소중함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조동혁은 허물어져가는 창고의 느낌을 살린 세트에서 공허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는 ‘지금 환경을 돌보지 않으면 결코 멀지 않은 시기에 눈물을 흘리게 될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표현한 것이다.

조동혁은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좋은 취지를 가진 화보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뜻 깊었고, 처음에 이 기획을 듣자마자 이번 촬영은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조동혁은 이번에 파트너로 함께 한 유인영에게 좋은 의미의 화보니 꼭 함께 작업을 하자며 추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조동혁은 이 화보를 통해 드라마 종영 이후 3개월 만에 완벽하게 날렵한 몸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
goodhmh@osen.co.kr
<사진>나무 액터스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