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20대때, 커튼 뜯어 덮고 잤다.. 좌절말고 열정으로 극복하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5.27 10: 37

 배우 김갑수가 "내가 20대 때는 이불 대신 커튼을 뜯어서 덮었다"고 자신의 젊을 시절을 회고하면서 현재의 20대에게 열정을 가지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갑수는 오는 7월 7일(목)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개최되는 여름 대중문화 시상식 Mnet '20’s Choice'의 스타 릴레이 인터뷰 ‘Make your 20’s’ 첫 주자로 선정돼, “20대에는 이불 대신 커튼을 뜯어서 덮고 새벽마다 포스터를 붙이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때는 열정 하나만은 최고였다. 20대에는 결코 좌절하지 말고 열정으로 극복하라”는 에너지 가득한 응원을 전했다.

 
27일 시작되는 스타 릴레이 인터뷰 ‘Make your 20’s’는 이 시상식의 사전 프로젝트.  2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V를 비롯해 세계적인 발레리나 김주원, 김태원, 방시혁 등 각계 각층의 문화인사 20인이 매일 한 명씩 등장, '20’s Choice'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문화 시상식으로 기획된 '20’s Choice'는 블루 카펫, 야외 수영장과 화끈한 드레스 코드 등을 선보이며 20대 대표 채널 Mnet 특유의 장점을 살린 여름 시상식으로 통하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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