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 내 남자친구도 시크릿케어 하고 있을까?
요즘 남성들 사이에서는 여성들 못지않게 몸매를 드러내는 스타일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성들의 잇(it)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드로즈와 스키니진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으며, 자신의 멋진 몸매를 드러내기 위해 몸에 꼭 맞는 핏(fit)감을 선호하는 남성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템은 자칫 남성들의 시크릿 존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어 남성들의 올바른 시크릿 존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필요하다.
평소 스키니진을 자주 입는 강인구(25세) 씨는 “며칠 전부터 사타구니 주변이 가렵고 벌겋게 부어올라 병원을 찾았더니 곰팡이균으로 인한 습진이 원인이라는 진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매일매일 샤워도 하고 속옷도 자주 잘아 입는데 왜 습진이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 올바른 시크릿 존 관리법이 필수
일반적으로 남성들의 시크릿 존은 항상 축축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곰팡이 등 세균번식이 쉬어 가려움증, 홍반, 습진 등이 쉽게 생기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 악취까지 유발 시킬 수 있어 올바른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을 유발시키는 원인은 바로 지방성분비물의 스메그마티스균으로 대다수의 남성들이 비누, 바디샤워 등만으로도 이러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러한 세균은 반드시 남성전용 클랜저를 사용해야 각종 곰팡이균, 세균으로부터 건강한 시크릿 존을 유지할 수 있다.
◆ 남성 시크릿존, 시크릿존 관리 전용 제품을 이용해야
시크릿케어 전문 '페미라이드(www.femiride.com)'에서는 이와 같은 시크릿케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남성들에게 남성 전용 시크릿 존 관리 제품인 '페미라이드 옴므 클렌저'를 사용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페미라이드 옴므 클렌저'는 남성 시크릿 존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해 세균들을 제거함으로써 냄새, 습진, 가려움증 등을 예방해 주는 제품이다. 국내 산부인과와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MH medical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했으며 사타구니 습진과 가려움증 완화, 악취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페미라이드 옴므 클렌저'는 유자와 유칼립투스, 레몬껍질 오일 등을 함유해 시크릿 존의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레몬캄파향의 쿨한 성분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법은 일주일에 1~2차례 샤워 시 또는 성관계 전후 2회 정도 펌핑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 한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페미라이드 관계자는 "여름에는 특히 올바른 시크릿 존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여름 깨끗한 시크릿 존 관리로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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