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처녀귀신 출몰? 차승원-공효진 질투하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7 11: 10

[OSEN=장창환 인턴기자] MBC 수목극 '최고의 사랑'에 귀신으로 추정되는 여인이 출현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함께 학교 앞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학교 기둥옆에 귀신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출몰한 것.
이 여인은 약 1초 간 고개를 빼곰 내밀고 다시 화면에서 사라졌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무섭네요", "설마 귀신은 아니겠죠?", "팔 까지 나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MBC '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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