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아이돌그룹 제작..알앤비돌 '엔트레인'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5.27 11: 20

유명 프로듀서 김창환이 아이돌그룹을 제작했다.
 
김창환 사단의 특급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엔트레인(N-Train)이 첫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는 것.

김건모, 신승훈, 박미경, 노이즈, 클론, 홍경민, 이정, 채연 등 국내 내로라 하는 최고의 가수들을 배출해낸 김창환이 프로듀싱한 첫번째 아이돌 그룹인 엔-트레인은 김건모와 이정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엔-트레인은 앨범 준비 기간 2년, 멤버 트레이닝 기간 3년이라는 길고도 혹독한 과정을 거치며 탄생, '아이돌 같지 않은 아이돌'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는 부드러운 알앤비 소울잼에 댄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비트적인 감각을 녹인 곡으로 '아이돌 = 댄스' 라는 기존의 공식을 깼다.
정균, 승현, 소울제이, 상우, 유진 다섯 멤버로 이루어진 엔-트레인은 27일 첫번째 싱글앨범 '울면서 울어(One Last C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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