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원에이포 산들, 수준급 라이브 선보여...‘박효신 빙의’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7 11: 43

[OSEN=황미현 인턴기자] 신인 그룹 비원에이포의 멤버 산들이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를 통해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비원에이포는 27일 새벽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의 ‘지금은 라이브 시대’ 코너에 출연해 타이틀곡 'OK'를 선보였고, 멤버 산들은 따로 박효신의 ‘그 흔한 남자여서’를 열창했다.
산들은 그 동안 무대에서 보이지 않았던 발라드 곡을 선보여 네티즌에 눈길을 끌었다.

산들의 노래를 들은 네티즌은 “이 시간에 저런 라이브를 할 수 있다니 멤버들 모두 대단하다!”, “산들군의 미친 라이브에 소름이 돋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비원에이포는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심심타파’ 고정코너 1회 출연권을 두고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여기서 래퍼 바로가 1등을 차지해 한 번 더 출연할 기회를 얻어냈다.
한편 비원에이포는 타이틀 곡 ‘OK’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W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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