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동하가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출동했다.
은평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오전 11시경, 불광지구대가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현재 현장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SG워너비 출신인 채동하는 지난해 9월 미니앨범 'D da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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