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녀유혼’으로 한 시대대를 풍미했던 홍콩 여배우 왕조현에게 17세 된 사생아 딸이 있다는 보도가 잇따라 중화권이 충격에 빠졌다.
중국 및 홍콩 언론들은 지난 25일 ‘왕조현에게 17세 된 사생아가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왕조현은 1994년 대만 타이베이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당시 왕조현의 아기를 받은 조산사가 왕조현의 딸을 인신매매해 현재 왕조현의 딸은 양부모 밑에서 타이베이의 고등학교에 다니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권 언론들은 왕조현의 딸로 알려 진 샤오위의 사진을 기사와 함께 실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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