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쿠바, 한국에 우세한 경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5.27 14: 07

[배구토토]국내 배구팬들은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쿠바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쿠바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한국-쿠바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4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쿠바가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59.59%), 2세트(62.73%), 3세트(63.72%)에서 모두 쿠바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3~4점차(35.35%), 2세트 5~6점차(31.28%), 3세트 7~9점차(25.11%)가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해 월드리그에 출전해 12전 전패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보여 FIVB랭킹 4위인 강호 쿠바의 승리가 전망됐다”며 “특히 문성민, 박철우, 김요한, 김학민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 한국 대표팀의 고전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4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8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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