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거해' 강지환, "키스신 때문에 가글 한 통 썼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5.27 15: 55

[OSEN=장창환 인턴기자] SBS 월화극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강지환이 얼마 전 방송된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강지환은 27일 오후 3시 SBS 일산 제작 센터에서 진행된 '내게 거짓말을 해봐' 기자간담회에서 "키스신을 촬영하기 위해 낮부터 밥도 잘 못먹고 가글을 한 통이나 썼다"고 전했다.
이어 강지환은 "분위기나 상황은 상당히 좋았다"라고 키스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오는 화요일에 방송될 두번째 키스신을 보면 깜쪽 놀랄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수퍼 엘리트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과 국가보증 엄친딸 공아정(윤은혜 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마이더스' 후속으로 오는 지난 9일 첫 방송됐다.
pontan@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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