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활용해 금연에 성공하는 흡연자들이 늘어나면서 전자담배의 춘추 전국 시대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전자담배 신제품들이 앞 다투어 출시 되고 있다. 그 가운데 제 4세대 전자담배라고 불릴만한 신개념 전자담배가 출시 되어 화제다.
이번 출시 된 전자담배 아파치는 세계적으로 전자담배에 관련된 기술력을 검증 받은 홍콩의 JSB와 한국의 데 캉코리아와 합작으로 출시되는 작품이다. 홍콩의 JSB는 미국, 영국은 물론 이탈리아 등 유럽 20여 개 나라에 전자담배를 수출 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며 한국의 데 캉코리아는 전국 200여 개가 넘는 대리점을 확보한 국내 유명 전자담배 업체이다.
전자담배 아파치 역시 JSB의 기술력으로 탄내가 올라오는 현상과 액상 누수 현상을 기본적으로 해결하였음은 물론이며 가장 큰 특징은 무화기와 카트리지가 일체형으로 출시 된다는 점이다. 때문에 별도의 카트리지 구매가 필요 없으며 무화기내에 주사기 모양의 액상 용기로 간편하게 액상을 주입할 수 있다. 또한 무화기 표면에 액상 잔량 표시기능이 있어 액상 재 충전 시기를 간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외에도 배터리와 무화기의 연결 부분을 나사방식의 결합이 아닌 원 터치 결합방식을 도입해 손 쉽게 연결이 가능하며 배터리 하단 부위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 LED 등을 설치해 배터리의 잔량을 색깔만으로도 구분이 가능해 졌다.
데 캉코리아&JSB의 한상운 대표는 “안전성이 검증된 액상과 검증 받은 기술력의 JSB와의 제휴로 안전성과 성능적인 부분에서 다른 전자담배들이 범접할 수 없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JSB의 A/S 체계 확대 지원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롭고 파격적인 A/S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담배에 관련 된 문의는 데 캉코리아&JSB 홈페이지 또는 전화 1661-6747을 통해 문의 하면 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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