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파이널 무대 앞두고 “너무 긴장돼 하지만 최선 다할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7 21: 24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백청강이 MBC ‘위대한 탄생’의 결승전을 앞두고 “설레고 긴장된다 하지만 최선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백청강은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MBC ‘위대한 탄생’ 기자간담회에서 “많이 설렌다. 긴장도 된다. 하지만 마지막 무대니 만큼 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순위에 상관없이 국민여러분들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오늘은 슬픈 노래로 찾아뵐 것 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 만약 상금을 타게 된다면 절반은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를 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어디에 쓸 지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날 생방송에는 톱2인 이태권과 백청강이 결승전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톱12도 함께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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