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 ‘로큰롤 베이비’ 윤도현 도움 받아 ‘박하사탕’ 열창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7 22: 34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TOP 2 이태권이 윤도현의 ‘박하사탕’을 열창했다.
2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위대한 탄생’에서 이태권은 “내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밴드에 도전하겠다”며 윤도현의 ‘박하사탕’을 불렀다.
생방송에 앞서 이태권이 윤도현을 찾아가 도움을 받는 장면이 나왔다. 윤도현은 “우주에 혼자 있는 것 처럼 노래해라”라며 이태권에게 충고했다.

이태권은 이 날 방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박하사탕’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심사위원 방시혁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많은 만큼 미숙한 부분은 있었지만 자신있게 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이은미와 신승훈도 이태권에게 각각 9.3점과 9.5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goodhmh@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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