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이태권, 파이널서 '박하사탕' 열창..총점 28.3점

[OSEN=장창환 인턴기자] 이태권이 MBC '위대한 탄생-그랜드 파이널'에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태권은 27일 '자유곡 미션'으로 진행된 '위탄'에서 YB의 '박하사탕'을 열창했다.

이태권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방시혁은 "걸어온 길보다 걸어갈 길이 많은 만큼 아직 미숙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신승훈은 "마지막 무대가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라"라고 격려했다.

이태권은 심사위원 총점 28.3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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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