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 이태권, 멘토 김태원 자작곡 선물에 '눈물 펑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5.27 22: 56

[OSEN=황미현 인턴기자]MBC '위대한 탄생'의 이태권이 김태원의 자작곡 '흑백사진'을 선물받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2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위탄' 파이널 무대에서 이태권은 자신의 첫 곡이자, 김태원의 자작곡을 불러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에게 자작곡 선물을 받은 이태권이 눈물을 보이며 "나의 우상이었던 김태원 선생님에게 이런 좋은 선물을 받으니 정말 좋아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태권의 노래가 끝난 후 김태원은 "오래전부터 이태권이 이 노래를 불러왔던 것처럼 불러줬다. 지금의 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기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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