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실제 반려동물과 화보 촬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5.28 08: 52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 재벌 패션을 선보인 차예련이 엘르 코리아 화보를 통해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업타운 걸의 모던 시티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뷰티 아이콘’ 차예련의 세련되고 활기 넘치는 일상의 모습들을 통해 그녀만의 비밀스러운 뷰티 팁들이 공개됐다.
 

차예련의 일상을 보여주는 이번 화보에서는 특별히 그녀가 직접 키우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 아리와 스코티시 필드 고양이 보리가 함께 등장했다. 인형같이 사랑스러운 모습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가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차예련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서도 밝혔다.특히 부티 나는 로얄 레이디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원색적인 컬러보다는 블랙이나 화이트 등 무채색 톤의 의상을 선택하고 액세서리는 미니멀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더 세련된 방법으로, 로얄 레이디룩의 핵심은 한 마디로 절제미다”라고 귀띔했다.
고운 피부의 비결도 공개했다. 차예련은 자신의 백옥 같은 피부의 비결은 바로 수분관리라며 물을 많이 마시고 미스트도 수시로 뿌려준다고 밝혔다.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 비법으로는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도 건강한 법으로 머리를 감을 때 마지막에는 꼭 찬 물로 헹궈 내고 드라이를 할 때도 찬바람으로 쐬라”고 조언했다.
happy@osen.co.kr
<사진>엘르, 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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